전체 글13 아이랑 미국 치과 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영어 표현들! 며칠 전에 아이랑 같이 치과에 다녀왔어요.아이 첫 치과 방문은 항상 긴장도 되고, 궁금한 것도 많잖아요? (저희가 이사를 해서 새로운 치과에 가야해요)그래서 이번에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치과 가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기본 용어,의사 선생님과 나눴던 실제 대화,그리고 예상 질문과 대답들까지 정리해봤어요.저처럼 미국에서 아이와 함께 치과에 가야 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기본 용어Dentist – 치과 의사Dental hygienist – 치과 위생사Cavity – 충치Tooth decay – 치아 부식Plaque – 치태Tartar (calculus) – 치석Filling – 충전(충치 치료 후 메우는 재료)Crown – 크라운(씌우는 치아 보철물)Root canal – 신경 치료Extractio.. 2025. 4. 9. 나이별 맞춤 추천책: 책과 함께 자라는 우리 아이 안녕하세요, 무지개 책방입니다. 우리 딸아이(8살)가 최근에 해리포터를 다 읽고 나서 릭 라이어단의 책 시리즈를 하나씩 정복 중이에요. 우리 아이가 자라면서 책과 함께한 순간들을 떠올려보니, 나이마다 딱 맞는 책들이 있었어요. 책이 아이의 성장을 돕고, 새로운 세계를 열어 주었답니다. 여러분도 아이와 함께 책의 마법을 느껴보세요!3-5세: 움직이며 읽는 재미이 나이대 아이들은 움직임과 반복되는 패턴이 있는 책을 정말 좋아해요. AR 레벨 0.5-1.5 정도의 책들로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죠.우리 집에서 사랑받은 책들From Head to Toe: 아이가 동물처럼 몸을 움직이며 따라 읽는 책이에요. "나는 펭귄이야, 고개를 돌릴 수 있어. 너도 할 수 있어?" 이런 문장에 우리 아이는 열광했죠!We.. 2025. 3. 28. 책 좋아하는 아이, 이렇게 키웠어요! 아이를 가진 순간부터 마음속에 품었던 간절한 소망이 있었어요. "우리 아이가 책을 진심으로 사랑했으면 좋겠다."이 소망은 제 자신의 어린 시절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었죠.어릴 적 저는 책과 그리 친하지 않았어요. 책은 때로는 의무처럼 느껴졌고, 재미를 느끼지 못했죠. 그래서인지 아이에게는 달랐으면 했어요. 책이 단순한 학습의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자라게 하는 마법 같은 창구가 되길 바랐어요.우리 아이와 책의 특별한 여정은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시작되었어요. 처음에는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아이의 반응을 살폈죠. 재미있는 그림,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 그리고 함께 읽으며 나누는 대화가 점점 아이의 독서 흥미를 키워갔어요.1. 아이의 관심을 끄는 주제와 장르 선택하기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아이가 흥미가 없으면 .. 2025. 3. 25. 아이에게 맞는 책 어떻게 고를까? AR리딩 시스템이란? 아이에게 책을 읽어줄 때마다 드는 고민,"이 책이 아이 수준에 맞을까?""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걸까?""어떤 책을 골라야 할까?"저도 매번 이런 고민을 했어요. 특히 아이가 성장하면서 읽을 수 있는 책의 난이도가 달라질 때, 어떤 책이 적절한지 판단하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책의 난이도를 평가하는 기준이 없을까 찾아보게 되었고, 미국에서 학교를 통해 AR(Accelerated Reader) 리딩 시스템을 알게 됐어요.AR 리딩 시스템이란?AR(Accelerated Reader)은 미국의 Renaissance Learning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독서 관리 프로그램이에요.✔ 책의 난이도(AR 레벨) 제공✔ 책을 읽은 후 퀴즈를 통해 이해도 체크✔ 독서 포인트를 쌓으며 동기부여이 시스.. 2025. 3. 22. 이전 1 2 3 4 다음